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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4

매드 파더 Mad Father 커여운 11살 아야가 잠든 사이 변해버린 저택을 수색해 비밀을 밝히는 겜임 예전에 이브랑 같이 해봤었던 게임 중 하나인데 스팀에 나오면서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 해봤던게 몇 년 전이라 뭐뭐 추가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뭐가 추가되기도 했다고 함 거기다 공식 한글화까지 마친 갓겜!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트루 엔딩, 진엔딩 쉽게 볼 수 있음 기본 스토리모드 말고도 IF랑 Blood 모드도 추가되었다는데 아직 안 헤봐서 뭐가 어떤지는 모르겠음 도전과제 중 하나가 IF모드 엔딩 보는거라서 나중에 해볼거긴 함 2021. 9. 9.
THE NORMAL THING THE NORMAL THING 간단한 퍼즐게임인데 숲에서 깨어난 강아지가 알수없는 검은 물체로부터 도망다니며 숲을 탈출해야함 은근 갑툭튀해서 깜놀함; 퍼즐도 풀고 금붕어도 타고 다님 다 풀었는데 마지막 아이템을 눈 앞에 두고 못 찾아서 2시간은 돌아다닌듯 암튼 난이도도 어렵지않고 내용도 괜춘한 퍼즐게임임 2021. 7. 12.
Cat in the Box Cat in the Box 하꼬 유튜버가 사건이 일어났던 저택을 탐사하는 게임 작년에 ogn에서 무슨 후보에 오른 게임이라고해가지고 정가로 구입했었는데 저번주에서야 시작함 암튼 열심히 플레이했는데 놀랐다 이런 꿀잼 국산게임이 있었다니 스토리 게임성 공포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엄청난 갓겜임 거기에 그림체도 내 취향임 2021. 6. 24.
잭과 콩나물: 숨겨진 이야기 잭과 콩나물: 숨겨진 이야기 무료 국산 퍼즐 게임인데 플레이 타임도 짧고 난이도도 쉬운편 스토리는 누군가에겐 반전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뻔하디 뻔한 거일수도 있겠더라 싶었음 여하튼 이 게임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스팀 전체 평가가 "복합적"이다 왜인지 알아보니 바로 주제를 함부로 다뤘다는 대다수의 불편러들 때문이었음 지랄났다 정말! 2021. 6. 21.
Cats Organized Neatly Cats Organized Neatly 어릴 적 색종이로 한 번쯤은 만들었던 칠교놀이의 고양이 버전 고양이 누를때마다 애옹소리가 가지각색으로 들려서 눈과 귀가 즐겁다 근데 내 능지가 병신인건지 존나 어렵다 레벨 50인가 51에 너무 어려워서 그냥 때려침 2021. 6. 21.
세 장의 카드 세 장의 카드 마술사가 카드들고 회사터는 무료 국산 게임인데 꽤 퀄리티 있었음 중간중간 난이도가 꽤 높은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나같은 손장애들도 전부 할만한 수준 스토리는..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안 좋다고 해야할지 애매했었는데 한문철TV 자주 보다보니까 좋은 쪽으로 기울어짐 무료라서 돈 나가는 것도 아니니 라이브러리 늘리기에도 좋음 근데 분명 도전과제 다 깼었는데 최근에 하나 추가됐었네 2021. 6. 21.
Celeste ​ Celeste​ 여자애가 등산하는 게임​ 근데 플랫폼 게임인줄은 몰랐음;​ 아이워너비더가이로 처음 맛본뒤 손병신이란걸 깨닫고는 이런류 게임은 안하기로 했었는데​ 뭣도 몰랐지만 일단 시작했으니 산 정상은 보리라고 마음먹었음​ 해본 사람이라면 아는 딸기​ 나도 초반엔 모으다가 갈수록 하나도 안 먹음​ 먹기 넘나 어려운것​ 여기서 처음으로 접고 싶었음​ 게임에서 기본 키만 알려주고 나머지 기술은 알아서 익혀야해서 한참 해맸었음​ 그 뒤에도 세네번정도 접고 싶었을 때가 있었지만 꾹참고 다 극복해냈음​ 근데 찾아보니까 B사이드라고 이것보다 더 어려운게 있다던데 도전해볼 엄두도 안남;​ 아무튼 산 정상에 도착하면 볼수있는 일러스트​ 자정부터 아침 10시까지 풀로 달려서 겨우 깼다​ 에필로그는 힘들어서 아예 쳐다.. 2021. 6. 21.
Gone Home Gone Home 유럽에 1년 여행갔다 돌아오니 집에 아무도 없었다 과연 내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가 시놉시스인데 비 내리고 천둥치는 으스스한 밤에 혼자서 어두컴컴한 집을 수색하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면 알아보는 게임이다 근데 막상 해보니 돈값 못함; 한 50% 세일할때 하면 괜춘한듯 2021. 5. 1.
El Tango de la Muerte El Tango de la Muerte 죽음의 탱고 루시아노, 훌리오, 마르띠따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리듬게임임 방향키 혹은 WASD로 타일이 노랗게 빛날때 올라가야 음표획득가능 단순 리듬겜이 아니라 스토리까지 있는데 한글화까지 갖춘 갓-겜 www.youtube.com/watch?v=Kfqmf265vqo 게임 시작화면에 흘러나오는 노래인데 ㄹㅇ 좋음 어깨가 들썩들썩 가격은 세일 안하고도 $4.99 플레이 시간은 대충 한 시간이면 끝 봄 202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