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때 쓰일뻔한 천조국의 스파이
냉전시대 당시 천조국과 불곰국은 미친듯한 군비경쟁을 벌였다
서로 꽁꽁 숨기며 기술개발에 어마어마한 돈을 들였고 그걸 기어코 보겠다고 스파이들을 서로에게 보냈었는데
당시 천조국에선 다양한 스파이를 기용했었는데 대표적인게 U-2였음
근데 SA-2에 격추되고 난 뒤론 많이 힘들어졌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을 써가면서 정보를 캐냈고
그 중에서 실행되지 못헀지만 강력한 후보였던 스파이에 대해 알아보자
강력했던 스파이 후보는 바로 "갓둘기"였다....
또 헛소리하노..
https://www.cia.gov/readingroom/docs/FEASIBILITY%20RESEARCH%20ON%20A%5B15688715%5D.pdf
"새에 카메라를 달고 사진 찍는 아이디어는 이미 CIA에서 몇년 전부터 연구되어왔다"
무려 CIA 피셜이니까 믿어도 된다구!
지,진짜노....
얘네들은 비둘기 목에 달 카메라 후보들이었는데
무게도 각각 39.5그램, 47.5그램으로 나쁘진 않았음
실제로 카메라를 단 갓둘기.....
그렇다면 실제 성능은 어땠을까?
사진 퀄리티 뭐노!!
이 외에도 진짜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레닌그라드의 해가 떠있는 시간에 맞춰 테스트를 해봤고
목표지점에서 얼마나 떨어져서 찍었는지를 거의 약 100여번에 걸쳐 테스트를 했다
결과는 프로젝트 폐.기.
아니 결과보니까 나름 쓸만하던데 왜 폐기했노?
이거 좀...병신같음ㅋㅋ
단순 아이디어가 병신같다는 이유로 78,000불이 투자된 비둘기 스파이 프로젝트는 폐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