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귀신들린 집
2016년 8월 일본의 회사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그것은 일본의 한 집에 귀신들린 여자가 나온다는 제보!
며칠 뒤, 제보받은 곳으로 제작진이 직접 가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귀신이 나온다는 집의 주인
주인: "이 집이 한 40년 됐죠?"
제작진: "여기서 하룻밤자기 전에 집을 둘러봐도 되겠습니까?"
주인: "들어오시죠"
문 앞에 들어왔을 뿐인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벽면에 붉은 글씨로 적혀있는 "죽어라"
점점 심각해져가는 분위기...
더 둘러보다 밥통 안에서 1990년도 발행된 신문이 발견되면서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있다
자그마한 신당..문을 열어보는데
여자 제작진: "꺄아아ㅡ"
남자 제작진: "무슨 일이야?"
여자 제작진: "사진이..사진이.."
정체모를 한 남자의 사진이 있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2층도 둘러보기로 결정
2층 방의 문을 여는 순간!!
차마 못 볼걸 본 듯 뒤를 돌아보는 여자 제작진
울음이 쏟아지기 일보 직전이다
과연 무엇을 본 것일까?
!?!!?
주인: "집 구경은 여기까지고 열쇠는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집 주인은 떠났다
여기저기 카메라를 설치하고
남자 제작진은 누워서 자려는데...
갑자기 불이 꺼졌다!!
남자 제작진: 별건 아니고..갑자기 불이 꺼져서 전기가 나갔나 싶어서
야간모드로 전환하면서 일단은 잠을 청했다
다음 날..남자 제작진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찾아가보는데...
"꺄아아ㅡ"
갑자기 못 볼걸 본듯 고개를 돌려버리는 여자 제작진..
나체로 자는 중이었던 남자 제작진..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제 촬영한 영상에는 그냥 남자가 누워있다가 옷을 벗는 장면이 찍혔다
무언가 이상하다!! 퇴마사를 부르기로 한 제작진
며칠 뒤..퇴마사와 연락이 닿았다
퇴마사 등판
어젯밤에 찍힌 영상을 지켜보는 퇴마사
퇴마사가 뭔가를 느끼는데...
퇴마사: "...제가 직접 가봐야겠습니다"
벌써 무언가를 느끼는 퇴마사
퇴마사: "흐음..아직까진 판단을 할 수가 없군요. 저녁에 다시 옵시다"
밤에 다시 찾아온 제작진과 퇴마사
퇴마사: "..!! 잠깐! 뭔가가 있습니다"
그 순간!!
제작진: "저..저게 뭐야!"
퇴마사: "이 놈! 가까이 오지 말아라!"
카메라에는 여자가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퇴마사: "흐으읍!!"
그러자 갑자기 사라진 귀신
여자 제작진: "꺄아아ㅡ 저, 저기에 있어요!!"
!!?!
갑자기 남자 제작진을 공격하는 귀신
남자 제작진: "으으으윽...."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함에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는 귀신
남자 제작진: "으아악!!! 도와줘!!"
참혹한 공격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린 남자 제작진
어느 순간 귀신은 온데간데 없고 남자만 남아있는 상황
퇴마사: "아직 여기 어딘가에 있습니다"
퇴마사: "이 문 뒤에 기운이 느껴집니다"
귀신을 다시 발견했다
퇴마사: "역시 여기 있었군.."
퇴마사: "이젠..내가 나서야 할 차례군..각오해라!!"
잠시 후..
퇴마사: "귀신은 제가 승천시켰습니다..이젠 두 번 다신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근데 와이고수는 내꺼 언제 들고갔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