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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귀신들린 집

파치카 2021. 3. 28. 14:58

2016년 8월 일본의 회사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그것은 일본의 한 집에 귀신들린 여자가 나온다는 제보!

 

며칠 뒤, 제보받은 곳으로 제작진이 직접 가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귀신이 나온다는 집의 주인

주인: "이 집이 한 40년 됐죠?"

 

제작진: "여기서 하룻밤자기 전에 집을 둘러봐도 되겠습니까?"

주인: "들어오시죠"

문 앞에 들어왔을 뿐인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벽면에 붉은 글씨로 적혀있는 "죽어라"

점점 심각해져가는 분위기...

더 둘러보다 밥통 안에서 1990년도 발행된 신문이 발견되면서

 

사람의 손이 거의 닿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있다

자그마한 신당..문을 열어보는데

여자 제작진: "꺄아아ㅡ"

남자 제작진: "무슨 일이야?"

여자 제작진: "사진이..사진이.."

정체모를 한 남자의 사진이 있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2층도 둘러보기로 결정

2층 방의 문을 여는 순간!!

차마 못 볼걸 본 듯 뒤를 돌아보는 여자 제작진

울음이 쏟아지기 일보 직전이다

과연 무엇을 본 것일까?

!?!!?

주인: "집 구경은 여기까지고 열쇠는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집 주인은 떠났다

여기저기 카메라를 설치하고

남자 제작진은 누워서 자려는데...

갑자기 불이 꺼졌다!!

남자 제작진: 별건 아니고..갑자기 불이 꺼져서 전기가 나갔나 싶어서


야간모드로 전환하면서 일단은 잠을 청했다

다음 날..남자 제작진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찾아가보는데...

"꺄아아ㅡ"

갑자기 못 볼걸 본듯 고개를 돌려버리는 여자 제작진..

나체로 자는 중이었던 남자 제작진..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제 촬영한 영상에는 그냥 남자가 누워있다가 옷을 벗는 장면이 찍혔다


무언가 이상하다!! 퇴마사를 부르기로 한 제작진

며칠 뒤..퇴마사와 연락이 닿았다

퇴마사 등판

어젯밤에 찍힌 영상을 지켜보는 퇴마사

퇴마사가 뭔가를 느끼는데...

퇴마사: "...제가 직접 가봐야겠습니다"

벌써 무언가를 느끼는 퇴마사

퇴마사: "흐음..아직까진 판단을 할 수가 없군요. 저녁에 다시 옵시다"

밤에 다시 찾아온 제작진과 퇴마사

퇴마사: "..!! 잠깐! 뭔가가 있습니다"

그 순간!!

제작진: "저..저게 뭐야!"

퇴마사: "이 놈! 가까이 오지 말아라!"

카메라에는 여자가 잡히지 않는 모습이다

퇴마사: "흐으읍!!"

그러자 갑자기 사라진 귀신

 

여자 제작진: "꺄아아ㅡ 저, 저기에 있어요!!"

!!?!

갑자기 남자 제작진을 공격하는 귀신

남자 제작진: "으으으윽...."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함에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본격적으로 공격을 하는 귀신

남자 제작진: "으아악!!! 도와줘!!"

참혹한 공격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린 남자 제작진

어느 순간 귀신은 온데간데 없고 남자만 남아있는 상황

퇴마사: "아직 여기 어딘가에 있습니다"

퇴마사: "이 문 뒤에 기운이 느껴집니다"

귀신을 다시 발견했다

퇴마사: "역시 여기 있었군.."

퇴마사: "이젠..내가 나서야 할 차례군..각오해라!!"

잠시 후..

 

퇴마사: "귀신은 제가 승천시켰습니다..이젠 두 번 다신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근데 와이고수는 내꺼 언제 들고갔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