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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뱀파이어

by 파치카 2021. 11. 3.

 

 

 

드라큘라는 무적권 한 명 이상은 하는 전통 할로윈 코스튬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드라큘라는 보통

 

크리스토퍼 옹이 연기했던 

 

큰 키와 허연 피부 그리고 날카로운 송곳니

 

피에 굶주리고 관에서 꿀잠을 자고

하지만 십자가에 약한

 

이런 드라큘라를 떠올리기 마련임

 

 

물론 현대에 와서는 드라큘라보단

10대를 겨냥한 이런 뱀파이어가 인기가 더 많아졌음

 

 

근데 뱀파이어는 진짜로 있을까?

 

 

 

 아닛ㅂ 픽션이지 진짜로 있겠노?

 

 

잠깐, 멈춰!

 

우리가 사는 현실에도 뱀파이어는 존재한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노 대체 뱀파이어가 세상에 어딨노

 

 

바로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항구도시 뉴올리언스에 있다!

 

 

뉴올리언스 프렌치 스퀘어에 거주중인 벨파자르가 바로 현실에 존재하는 뱀파이어다

 

물론 본인 피셜

 

 

벨파자르는 11살때 우연찮게 사람의 피를 마시게 됐는데

 

그때 기분이 오모시로이하면서 엔돌핀이 확 돌았다고 함

 

그후 주기적으로 피를 마셔댔다고 함

 

한 번은 안 마시고 버텨봤는데

 

몽롱해지면서 시야가 좁아졌다고 함

 

 

전부 본인피셜

 

 

피를 안 마시고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기에 마시긴하는데

 

기부자들에 한해서 마신다고 함

 

알콜로 소독하고

깨끗한 날로 찔러서

냠냠

 

 

Christopher Lee from Dracula (1958)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방식으로 마시지 않는다

 

최첨단 기술로 현대화된 뱀파이어 ㅗㅜㅑ..

 

 

 

 

 

 

 

 

 

원래 할로윈때 올리려고했는데 귀찮아서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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